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under(Dirty Bomb) (문단 편집) == 운영 및 평가 == 컨셉이 다른 18명과는 달리 덜 잡힌 상태였던 [[에이미(더티 밤)|에이미]]와 [[터틀(더티 밤)|터틀]]을 제외하면 가장 늦게 출시된 용병이다. 그러나 오픈 베타 이후 가장 늦게 출시된 배경과는 달리,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용병이며, 프레거와 마찬가지로 같은 탄생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더티 밤 알파 테스트 당시 '''주무장이 머신건이고 부무장이 라이플'''인데다가 '''수류탄과 뇌진탕 수류탄을 각각 두개씩''' 장비한 단일 돌격 병종인 '''데즐러(Dazzler)'''라는 용병이 있었다. 이 용병은 너무나도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했던 관계로, 능력 및 주무기 화력을 두개로 나뉘어지게 됐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반쪽 중 하나가 프레거,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썬더이다. 맨 처음 출시 당시에는 180HP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무장은 현재 프레거의 K-121이었다[* 이는 프레거의 일러스트와 썬더의 일러스트속 기관총을 보면 알수있다. 일러스트는 초창기 기준으로 그려졌기 때문.]. 하지만 프레거의 수류탄 스킬이 워낙 우월한데다, MK.46 기관총이 K-121을 완전히 씹어먹는 성능을 선보였고, 가뜩이나 화력도 안좋은데 라이노급의 피격 사이즈를 가졌으면서 라이노보다는 피통이 적어서 '''캐리력은 프레거에 못미치는데, 탱킹력은 라이노에 못미치는'''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한 캐릭터였다. 클로즈베타 당시 스플래시 데미지가 택한 밸런싱 방식은 '''프레거와 전용 기관총을 바꾸는 선택지'''였는데, 워낙 출중한 화력을 선보였던 프레거의 기관총을 가지는 대신 HP가 20 깎여 나간후 160HP가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변경에도 불구하고, 프레거의 수류탄이 가지는 강점이 너무 막대해서 여전히 프레거보다는 선택률이 밀렸으며, 심하면 프레거 하위호환 취급을 당했었는데, 문제는 '''오픈베타 출시 직후가 예전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하진 않다'''는 암울한 사실이 오래도록 썬더를 기다린 유저들에게 기다렸다는 것이다. 클로즈 베타 이후 거의 1년만인 2015년 11월24일 출시가 완료됐지만, 썬더는 '''클로즈베타때 보다 너프'''된 상태로 출시가 되었다! 스탯은 변한게 없었으며, 살상력이 모든것이나 마찬가지인 돌격병과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용 주무장인 MK.46의 '''너무나도 좋지 못한 성능'''을 가진데다가, 뇌진탕 수류탄 항목에 적혀있는 그대로 '''아군에게 [[섬광탄|눈뽕]]을 하는 버그''', 그리고 적들은 물론이고 '''자신을 포함해서 거리에 상관없이 직격당한 섬광효과''', 즉 말 그대로 폭심지로부터 가까울수록 섬광효과가 더 강하고, 멀어지면 더 약해야하는데, 거리에 상관없이 '''최장시간 섬광효과'''가 터지는 문제(...)가 나타나는 이 두가지의 버그 때문에 아군 플레이 방해 및 썬더 본인도 분명 멀리서 수류탄이 터졌는데 최장시간 섬광효과 때문에 자신도 고통받는 매우 좋지 않은 위치에 있었다. 썬더의 너무나도 암울했던 당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음과 같으며, 심지어 몇몇 문제점은 '''지금조차도''' 썬더를 괴롭히고 있는 문제점이다. * '''너무나도 떨어지는 전용 주무장 성능''' : 이건 '''지금조차도 기관총 썬더를 괴롭히는 썬더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다. 사실 썬더의 주무장 화력문제는 주무기가 Timik와 Stark AR인 로드아웃으로 바꾸면 화력 투사 문제는 어느 정도까지는 해결이된다. 그러나 이 두 무장은 결국 타 용병들도 공유하는 무장이며, 스타크 썬더가 최고의 성능을 낸다하더라도 그것은 3점사 소총의 지나친 강세에서 비롯된것일뿐, 스타크로 인해 '''썬더 자체의 성능이 올라갔단 소리가 절대 아니다.''' 이 말은 스타크를 쓰는 타 용병도 썬더와 같은 화력을 낼수 있다는 소리밖에 안되며, 결국 썬더가 돌격 병과로써 제대로된 고화력 무장을 가지려면 MK.46의 화력이 공유되는 무장들보다 강력해야된다는 소리다. 또한, 썬더는 폭발물로 전선을 뚫는 공격형 어썰트인 [[프레거]]와 [[네이더]]와 달리, 1선에서 몰려오는 적을 저지하는 식의 방어형 어썰트, 즉 '''[[라이노(더티 밤)|라이노]]'''와 가장 비슷한 용병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폭발물에 의존을 하기 때문에 K-121 기관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무장들을 타 용병과 공유해도 상관없는 공격형 어썰트 병종들과는 달리, 썬더는 라이노처럼 '''그 누구보다도 주무장 화력에 많이 기대는 병종'''이라는 소리다. 그러나 라이노가 폭발물이 없는 대신, 사거리 제약이 심하긴 해도 무려 300DPS라는 더티 밤 1위의 압도적인 최대 화력 기대값을 가지는 미니건을 가진것과는 달리, 썬더는 오픈 베타 이후 기존의 80발에서 5발만 추가된채로 오히려 발당 데미지와 분산도가 엄청나게 너프된 '''덩치만 크고 분산도는 드럽게 높은 SMG'''가 되어버린 MK.46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Dirty Bomb/무기|더티 밤 무기 항목]]에 나오지만, MK.46은 K-121 수준은 커녕, 더티 밤에서 흔히 '''공유되는 무장들의 성능에도 못미치는 심각한 성능을 가진 무장'''이다. 가장 비슷한 무장은 '''켁텐'''이며,[* 자신의 전용 무장인 '''기관총'''이 고작 '''SMG와 비교되는 수준'''인걸 보면 벌써 무엇이 문제인지 알수 있다.] 기관총이라 사거리가 SMG인 켁텐보다 길다 해도 얼마안되는 사거리/연사력과 장탄수를 제외한 나머지 스탯이 모두 밀리는 기관총이라고 하기에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은 화력과 성능을 갖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기관총의 이동 속도 감소율은 17.5%로, [[네이더]]의 유탄발사기와 라이노의 미니건과 고작 0.5%밖에 차이가 안나는 무게를 가졌으므로, MK.46은 썬더를 가장 느리게하는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돌격 소총인 티밐 과 스타크에 화력은 물론 기동성까지 밀린다는 사실은 2016년 2월 분산도 버프 이후에도 썬더를 가장 힘들게 하는 부분이다. 뇌진탕 수류탄이 살상 보좌 스킬인것을 감안하면, 적을 둔화시키고 반드시 자신의 주무장 화력으로 적을 끝장내야하는 썬더에게 이 쓰레기 수준의 전용무장 성능은 밑의 뇌진탕 수류탄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 '''거대한 덩치때문에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최대 체력량''' : 너프 전 프레거보다 고작 10HP밖에 많지 않았다해도, 피닉스와 써본즈의 10HP차이를 생각하면 10HP 이득은 분명히 썬더가 가지고있었다. 문제는 '''터무니없이 큰 히트박스'''가 그것을 다 깎아먹었다는 것이다. 프레거도 타 캐릭터와 비교하면 피격 사이즈가 꽤 큰 편인데, '''썬더는 프레거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다.''' 개활지에서 다방면 공격을 받는 라이노가 순식간에 공짜 200XP가 되는것 처럼, 썬더 역시 다른곳에 신경을 쓰다가[* '''주로 뇌진탕에 걸린 적을 사격할때가 가장 많다.''' 오히려 이런 식의 공격적인 운용은 [[프레거]]한테나 어울리는 것이지, '''수비형''' 어썰트인 썬더에게 어울리는게 아니다. 뇌진탕에 걸려 취약해진 적을 쏘려는 유혹을 못이긴 썬더 유저가 순식간에 녹는것은 하루 이틀이 아닌 셈. --그래도 직격 맞췄으면 당장 달려 들어가 쏴죽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 옆구리를 잡혀 버프 전의 샌드백 신세가 되는것은 지금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EOD의 폭발피해 저항이라는 고증만 패시브로 넣어줬어도 더 쓸만한 용병이 됐을 것이다. * '''뇌진탕 수류탄의 운영 강제성''' : 사실 이 문제는 썬더를 [[프레거]]와 [[네이더]]처럼 '''공격적으로 써먹지 않으면''' 해결되는 문제다. 하지만 뇌진탕 수류탄의 의도는 '''살상 보좌'''이며, 당연히 모두가 뇌진탕 직격을 직접적인 킬로 연결을 하려고 시도를 하기 때문에, 아니 '''그렇게 기대 안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보면 된다. 썬더의 뇌진탕 수류탄은 [[네이더]]의 유탄, [[프레거]]의 수류탄같은 직접 살상 스킬인 폭발물과는 달리 수류탄을 일단 적진에 까면 팀원들이 진입해 정리해주지 않는 이상, '''썬더 본인이 직접 진입하여 뇌진탕의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적들을 마무리''' 해야한다. 문제는 이것이 상기한 썬더의 영 좋지 못한 전용 기관총 성능과 '''아주 안좋은 의미로''' 시너지를 이루어, 썬더의 성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관총 썬더 한정으로'''[* 티밐과 스타크는 절대 성능에 지장이 있는 주무장이 아니다. MK.46과는 달리 둘다 높은 발당 데미지와 준수한 명중률을 갖고 있어서 둔화된 대상을 원하는 만큼, 기대한 만큼 둔화된 상대를 아주 빨리 죽여버릴수 있다.] MK.46의 이론상 DPS가 높다해도 결국 높은 분산도가 실효 DPS를 죄다 깎아 먹기 때문에, 뇌진탕 수류탄으로 적을 무력화시켜도 '''상황을 빨리 정리할수 없다'''는 난관에 봉착을 하게 된다. EMP가 있었던 시절조차도 모든 설치형 스킬들을 EMP로 일시적으로 무력화한다 한들, 프레거와 네이더의 폭발물은 그것들을 일시정지는 커녕 '''방사 피해로 아예 정리'''해버리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었다.[* 다만, 오로지 둔화와 섬광에만 의존해야하는 지금보다는 당연히 훨신 낫긴 했다. 그 당시에는 반대로 '''둔화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썬더에게 적을 잡을 기회가 없었다!]또한, 폭발물을던지고 적들을 끝내버리거나 딸피가 된 적을 처리하러 여유롭게 진입을 하거나, 아예 폭발물만 던지고 적들을 킬한후 다른 기회를 엿볼수 있는 저 둘과는 달리, 썬더의 뇌진탕 수류탄은 '''썬더의 적진 진입을 강제'''한다는 '''운영의 강제성'''을 띄고있다. 그러나 썬더 본인도 결국 섬광과 '''둔화''' 효과에 면역이 아니므로, 1초 밖에 안되는 격발 시간은 오히려 투척을 하는 썬더가 고개를 빨리 돌려야만 자가피해를 입지 않도록 투척을 더 불편하게 만들었으며, 직격을 맞춘다 해도 썬더의 이동속도가 결코 빠르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둔화나 섬광에 맞은 적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꽤 불편하다.[* 물론 현재는 둔화효과가 끝내주므로, 근/중거리의 둔화된 적을 죽이기는 전보다 '''훨신''' 쉽다. 다만 썬더 본인도 뇌진탕 셀프뽕을 막기 위해 멈춰야하는것은 변화가 없으므로, 썬더 자신만 자신의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해달라는 버프 아이디어는 지금도 많이 제시될 정도로 썬더의 기동성에 해를 끼치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한 문제점이 있는데, 앞서 서술한 커다란 히트박스와 연관을 짓자면 썬더가 뇌진탕 수류탄에 맞은 적을 정리할시 '''영향을 받지 않은 적이 반격을 할 상황'''도 엄청나게 많다. 둔화된 적을 쏘려다, 혹은 쏘고있다가 멀쩡한 적이 찾아와 큼지막하게 자신을 쏴달라는 썬더를 죽여버리는 일은 '''절대 드물지 않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면 뇌진탕을 제대로 썼더라도 '''방어적으로 사용'''을 하거나, 혹은 상황을 빨리 정리하기위한 '''좋은 주무기'''가, 뇌진탕 수류탄에 영향을 받지 않은 적 팀원이 난입해 반격할 경우를 대처하기 위한 탱킹력은 '''높은 HP'''가 필요한데, 현재 썬더는 높은 HP를 가지긴 했어도 앞의 떨어지는 전용 무장 단점과 더불어 기관총 썬더 한정으로 '''떨어지는 상황 대처능력'''이 더티 밤에서 두번째로 낮은 기동성과 함께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현재 HP문제는 2016년 2월의 히트박스 감소 버프와 그나마 최고의 돌격 병과 였던 [[프레거]]가 2016년 5월 20일 140HP로 10이 까이고 자신이 170HP로 10 증가되어 순식간에 프레거와 30HP 차이를 벌리면서 엄청나게 나아졌다. 지난 '''2015년 12월 1일 핫픽스'''가 버프는 고사하고 셀프/팀 눈뽕 버그를 제외하면 매우 쓸만했던 뇌진탕 수류탄의 마우스 감도 둔화 기능을 '''통째로 삭제시켜서''' 썬더의 [[부관참시|썬더의 관짝에 못을 박긴 했지만]], 뇌진탕이 EMP를 잃고 둔화가 제대로 작동되게 변하는 패치로 다시 제 기능을 하게 되면서 현재는 고인이었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숨통이 많이 트인 상태이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썬더는 자신의 개발사인 SD에게서나, 자신을 쓰던 유저에게나 '''더티 밤에서 가장 나쁜 취급을 받았던 용병'''이다. 2015년 11월 24일 당시는 신규 용병이 었던데다가, 비주류라서 타 용병들보다 늦게 나온점을 감안하면 '''정말 심각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었음은 틀림 없다. 팬텀은 한동안 미쳐날뛰기라도 했지, 썬더는 '''나오자마자 약캐''' 수준의 성능을 보였던것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나는 대우를 받고있었다. 그러나 2016년 5월 20일, 썬더는 팬텀에게 EMP 효과를 바친 대가로 '''반년만에''' 다시 정상적인 픽으로 떠올랐다. [[프레거]]가 여전히 언쉐이커블이 없는 풀피 썬더를 수류탄 하나로 잡을수 있다는건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버프된 후인 현재는 라이노 다음가는 탱킹력, 무지막지한 둔화율이 가져다주는 탁월한 군중 제어 성능으로 이제서야 쓸만한 돌격 병종이 되었다. 썬더는 멀리 갈것없이 생김새와 컨셉, 그리고 소개문에서 보면 알수있듯 '''1선, 최전선 전투 담당 돌격 병종'''이다. 포지셔닝을 항상 자신의 팀원들보다 앞으로 잡되, 높은 체력량을 바탕으로 라이노처럼 적절한 피 계산을 하면서 싸울땐 싸우고 빠질땐 빠져야한다. 물론 자신의 HP 잔량 계산은 더티 밤에서 필수적인 운영이지만, 최대 체력량이 많을수록 그 계산이 쉽고 라이노처럼 메딕빨도 아주 잘받기 때문에, 썬더도 라이노만큼은 못하더라도 팀을 위해 어느정도 총탄,폭발물과 어그로를 대신해서 먹어줘야 한다. 하지만 썬더가 라이노보다 덜 튼튼하고 화력이 떨어지는 대신 얻는 강점은 '''교전 사거리 제한없음'''과 '''[[군중제어기]]의 존재'''이기 때문에, 썬더는 --이미 무진장 느려터지긴 했지만-- 라이노의 미니건과 샷건처럼 굳이 근거리 교전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범용성을 잘 이용해야하며, 수류탄으로 밀려오는 적을 계속해서 둔화시키거나 섬광효과로 아무것도 못하게 무력화를 시켜야 한다. MK.46의 너무나도 뒤떨어지는 화력과 뇌진탕의 OP수준으로 짧은 쿨타임을 제외하면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 1선 탱킹 전문탱커 되시겠다. 하지만 패치 이후로도 [[프레거]] 수준의 성능과 범용성을 가진 용병으로 평가되진 않는다. 근거리 한정으로 화력, 그리고 탱킹력은 여전히 라이노가 썬더보다 '''훨신 압도적'''이며, 프레거의 수류탄은 여전히 더티 밤에서 가장 사용도 쉽고 살상력도 압도적인 최고의 살상&돌파 스킬이기 때문에 썬더가 이들과 차별화가 될수 있도록 아직도 MK.46의 버프가 절실한게 썬더의 한계이다. '''뇌진탕 수류탄이 EMP를 잃은 것'''도 썬더의 마이너스 요소이다. 15초로 날아오는 둔화와 섬광은 OP수준이 맞긴하지만, 팬텀에게 넘어간 EMP때문에 현재 썬더는 돌격병과중에서 그 누구보다도 [[오라(더티 밤)|힐 장판]]에 취약해졌다. 장판 위의 적을 둔화시킬순 있지만, 이제 더 이상 힐을 끊어주지 않기 때문에 썬더는 예전에도 그렇지만 지금은 더욱 더 주무장 화력에 의존하는 용병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뇌진탕 수류탄의 설계 의도만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썬더는 '''수비형 어썰트'''라는 사실이다. 자신이 공격을 해야할때 EMP가 사라져 이전보다 훨신 취약해진건 크나큰 마이너스 요소지만, 오히려 둔화 효과의 존재 때문에 '''들어오는 적을 받아치는 것'''은 순수 체력 스탯과 화력에 의존하는 라이노보다 더 효과적일수 있다! 어썰트라는 단어가 '''돌격'''을 뜻하기도 하고, 뇌진탕이 살상 보좌 스킬인것은 지금도 분명하지만, 더 명확한 사실은 썬더가 방어팀, 혹은 C4를 설치한 공격팀의 '''방어적인 운영의 핵심이 되는게 원래 역할'''이라는 것이다. 뇌진탕의 무력화는 좋지만 앞서 말했듯 '''썬더는 돌격에 좋은 용병이 아니기 때문에''', 썬더로 좋은 전적을 내려면 [[프레거]],[[네이더]]처럼 플레이 하지 말고 오히려 라이노처럼 눈치를 봐가며 '''내가 먼저 가기보다는, 적이 오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뇌진탕의 격발 시간이 1초로 크게 단축되어 어차피 근거리만 던질수 있기도 하고, 메딕 빨을 잘 받는것 역시 같은 수비형 어썰트인 라이노와 매우 비슷하니 교전 사거리 제한이 없고 기동성이 좋은 대신 주무장을 타 용병과 공유하는 병종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여담으로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최강의 근접화력을 갖고 있어 모두가 접근을 꺼리는 라이노와는 달리 썬더는 주무장 두개가 공유 무장인데다가 MK.46은 저 둘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진짜 농담이 아니라 '''이게 다 MK.46의 저조한 성능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이다.] 근접전에 매우 강한 '''샷건'''을 조심해야 한다. 썬더는 몸통은 라이노보다 약간 더 얇을지 몰라도, --[[수박]]-- 머리통은 물론 히트 박스 하나는 지금조차도 정말 끝내주게 크기 때문에, 샷건의 산탄이 죄다 몸에 후두둑 박힌다. 특히 썬더같은 덩치에게 가장 잘먹히는 샷건은 역시 '''램버그-7'''이므로, 아널드-12는 몰라도 램버그나 880 같은 샷건을 장비한 여캐의 접근을 무슨일이 있더라도 막아야한다. 170HP인 지금조차도 '''풀피인데 램버그 두방에 죽는것은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썬더는 모두의 공포의 대상이나 마찬가지인 라이노와는 정반대로 기존의 고인 인식은 물론, 샷건 펠릿을 전부 받아주는 관대한 히트박스는 여전하기 때문에 썬더는 훌륭한 샷건 과녁판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아무도 썬더와의 근접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아니, '''두려워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은 썬더의 전용 무장인 MK.46이 미니건급으로 무서워지지 않는 한 계속될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